반갑습니다. 가장 최근, 교회에 등록한 조성웅 목사입니다.

가장 최근에 제가 한국에서 왔기에 생활정보에 대해 그렇게 제가 많이 아는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제가 몬트리올로 들어오면서, 뭔가 이렇게 하고 와서 좋았던 점을 알려드릴려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공항 이민국에서 좀 애를 먹었지 않습니까? 나름 오래 잡혀(?)있었는데, 그때 저는 캐나다 전화번호를 이미 개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민국에서의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수 차례 목사님과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휴대전화(FIDO)를 개통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서두가 이야기가 길었네요^^

여튼, 저는 한국에서부터 캐나다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왔습니다. 요금제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한달 데이터 45GB 에 캐나다 내에서 통화, 문자는 무제한입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한달에 200분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금은 $45이네요.

그럼 어떻게 개통을 하고 올까 하면, 역시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캐나다 휴대폰 개통 뭐 이런 식으로 검색을 하면 여행용 이심이 많이 뜰텐데, 그거 말고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돈 받고 광고하는 게 아니라서 업체명은 기재하지는 않았습니다. 

더 많은 사항이 궁금하시면 제게 메일을 주세요. 알려드릴 수는 있어요.) mskpc.help@outlook.com

그래서 저는 이심으로 간단하게 캐나다 휴대전화를 개통을 해서, 미리 번호를 받아서 캐나다에 입국했답니다. 나름 추천드립니다.